[오버워치] 블리자드 오버워치 전설스킨 소개

 
 

 

 블리자드 오버워치의 게임 속 특징을 꼽자면 모든 플레이어는 

캐쉬 아이템에 게임능력이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풀어 설명하자면 현질을 했다고 더 강력한 무기를 사용하거나 

더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영웅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죠. 

대신 캐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영웅들의 겉모습. 

그 중에서도 이름까지 전설스럽게 멋진 전설스킨이 

큰 차이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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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자드 오버워치 전설스킨은 전리품 상자를 통해 획득하거나, 직접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전리품 상자에는 4개의 아이템이 들어있는데, 전설스킨이 들어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설 스킨이 없을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대신 전리품 상자를 사면 감정표현, 승리포즈, 영웅대사, 스프레이, 

하이라이트 연출, 플레이어 아이콘을 추가로 획득 가능하죠. 

스킨 말고도 다양한 아이템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전리품 상자를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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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리품 상자의 구매 정보는 위와 같습니다. 2개를 사는 것보다

 돈을 절약해 50개를 사는 것이 훨씬 싸게 전리품 상자를 사는 법이지만,

 4만 8천 크레딧까지 모으는 길은 험난해 보이는 군요. 

그때 그때 구매하거나, 상자 개봉의 욕망을 참고 세이브 혹은 현질을 하도록 합시다. 

 

 오늘 포스팅의 핵심 블리자드 오버워치 영웅의 전설스킨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개하게 되는 전설 스킨은 매우 주관적으로 꼽아봤으며, 

얕고 좁은 주변 인간관계 중에서도 오버워치를 즐기고 있는

 지인들에게 물어봐 인기 있는 스킨들을 꼽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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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루시우의 전설스킨 우주개구리입니다.

 실제 게임에서 우주개구리 루시우를 본다면 귀엽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착용하고 있는 우주개구리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까지

 이 전설 스킨은 매력 만점의 모습으로 지인 순위 1위에 오른 전설 스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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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는 리퍼의 밤까마귀, 리퍼 유저들이 블랙위치 레예스와 밤까마귀 중

 어느 스킨이 더 멋있는가 라는 점에서 약간의 설전을 벌였습니다.

 블랙위치 레예스의 경우 PC방에 가면 선택할 수 있는 스킨이란 점에서 

누구나 쉽게 고를 수 있어 전설 스킨 특유의 간지가 나지 않는다. 

라는 의견으로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이 밤까마귀 입니다. 

까마귀를 형상화한 마스크에 검은색으로 치장한 코스튬까지 

리퍼 특유의 간지를 잘 살렸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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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는 솔저76의 전설스킨 커맨더 모리슨. 

PC방에서 구매없이 이용할 수 있는 스킨이라 위의 

리퍼 전설스킨 블랙위치 레예스를 제외한 이유와

 맞지 않는다는 강력 반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솔저76 자칭 장인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3위 랭크. 

전설스킨 커맨더 모리슨을 선택하여 솔저76을 

플레이하면 잘된다는 기분을 느낀다고 하네요. 

커맨더 모리슨은 솔저76의 과거 부상전 모습을 나타내는 전설 스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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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는 D.Va의 전설 스킨 풍뎅이. 

곤충을 모티브로 삼아 만든 스킨으로

 로봇의 디자인도 살짝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풍뎅이가 선정된 이유는 단순하지만 예쁜 여자 캐릭터 + 한국 국적의 영웅. 

같은 디자인의 색만 다른 전설스킨 꿀벌은 색감이 구리다는 강력한 의견에 풍뎅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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