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격군

 

1-1. 겐지
겐지는 최전방에서 적들의 어그로를 끌면서 우리팀 본대가 임무 수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격형

영웅입니다. 주로 화물이 마지막 거점에 닿기 전까지 쓰이는 편입니다. 겐트위한으로 유명한데 파일럿의 숙련도

에 따라 그 활용도가 천차만별이죠.

 

카운터칠 수 있는 영웅으로 대표적인 것이 윈스턴, 토르비욘, 맥크리정도가 있는데 현재 가장 하드카운터라 볼

수 있는 것은 윈스턴이며 맥크리는 패치 이전에는 사실 모든 영웅의 카운터였으나 지금은 완전한 카운터픽이라

보기엔 힘들고 겐지가 날뛰는 것을 막아주는 정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토르비욘은 수비진영일 때 겐지가 포탑을

처리하기가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좋은 픽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2. 리퍼
리퍼라는 영웅의 역할은 보통 두가지가 있는데 뒤로 돌면서 적 힐러를 끊어주거나 낙궁각을 보면서 한순간에 전

세를 뒤집을 수 있는 역할을 하며 본대와 함께 상대 라인하르트의 방벽을 깨주거나 우리팀 탱힐진영을 보호하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본대와 함께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 리퍼의 경우 카운터치는 것이 생각외로 좀 까다롭지만 눈에 항상 보이는 리퍼

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기 때문에 한타로 승부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팀에 맥크리가 있으면 궁극기

를 끊어줄 수도 있으며 리퍼를 빈사상태로 만들어 망령화를 뺄 수도 있죠. 로드호그도 같은 역할을 수행해줄 수

있지만 갈고리가 빠진 로드호구는 리퍼를 잡기가 다소 까다롭습니다. 다만 계속 뒤로 도는 리퍼의 경우 다들 알

다시피 리퍼의 총은 산탄형이기 때문에 거리가 늘어날 수록 힘이 떨어집니다. 혼자있는 리퍼는 파라의 좋은 먹잇

감이죠.

 


1-3. 맥크리
우리의 맥징징 맥크리입니다. 맥사기 맥고인 등등 아마 오버워치에서 별명이 가장 많은 영웅이 아닐까 싶은데요.

난사가 너프 먹은 뒤 많은 논란을 낳고 있으며 피스키퍼 난사 딜이 많이 약해져서 범용적으로 사용되던 영웅(사

기)에서 비교적 정확한 포지션을 갖게된 영웅입니다.

 

사실 맥크리는 일명 섬박꼼으로 상대를 잡아내거나 도망가는 것이 가능하고 근거리 중거리 모두 준수한 딜을 갖

고 있는 영웅이기 때문에 명확한 카운터라 볼 수 있는 영웅이 없다시피 합니다. 기껏해야 파라인데 확실하게 잡

아내기엔 약간 힘에 부치죠. 요즘 뜨고있는 영웅인 로드호그가 약우위에 있다고 봅니다.

 


1-4. 솔져76
맥크리 너프 후 1티어라 불리면서 떠오르고 있는 솔져는 세간의 평가대로 정말 무난무난한 영웅입니다. 궁극기를

이용해서 파라를 카운터칠 수 있는 영웅이기도 하구요. 다만 너무 무난하다보니까 약간 카운터가 명확한데 멀리

있는 위도우메이커를 상대로 솔져는 숨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끽해야 나선탄환 던지고 숨기) 근거리

에서 로드호구, 리퍼를 만나면 때론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죽곤 합니다. 패치전 맥크리에게 힘도 못쓰고 죽곤 했

는데 지금이야 뭐 손싸움이 된지 오래구요.

 


1-5. 트레이서
제일 먼저 설명했던 겐지와 마찬가지로 최전방에서 적팀의 지원가 영웅을 끊거나 궁극기 펄스폭탄을 채워서 상대

방 탱커 또는 바스티온같은 영웅을 끊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겐트위한의 트인 만큼 파일럿의 기량에 따라 이영웅

이 뭔가 싶을 정도로 달라지는 영웅이기도 하구요.

 

아 자꾸 맥크리 언급을 해서 죄송한데 하향전 맥크리한테 죽도 못쓰다가 요즘은 그나마? 살아돌아올 수 있는 수

준은 됐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가장 무서운것은 골목대장 맥크리이고 겐지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이 수비진영인데

토르비욘을 꺼냈다? 이때는 정말 트레이서하기 싫어집니다. 분명 죽진 않는데 기분 나쁘게 죽기직전까지 패는 포

탑은 정말 짜증나죠.

 

이외에도 일방적으로 맞아야하는 파라 정도의 영웅이 있겠네요.

 


1-6. 파라
개인적으로 요즈음 밸런스에 가장 문제가 있다고 보는 영웅입니다. 위도우 너프 후로 명확하게 파라를 카운터칠

수 있는 영웅이 저는 없다고 보거든요. 보통 파라가 뜨면 메르시가 옆에 같이 뜨는 일명 파르시가 유행인데 위도

우로 도저히 메르시가 붙어있는 파라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딜이 약해진것도 있지만 종횡무진 날아다니는 파라

를 줌캔 없이 잡기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거든요. 그래도 그나마 파라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제한적이게 만드는

위도우를 카운터픽으로 꺼낼만하고, 명확한 카운터픽은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파라의 역할을 제한시켜주는 솔져76

도 좋구요.

 

요즘 로드호구가 뜨면서 우리의 호구 로드호구도 파라 상대픽으로 자주 나옵니다만 갈박꼼을 정확하게 해내실 수

있는게 아니라면 접어두시죠.

 

 

 2. 수비군


2-1. 위도우메이커
드디어 나왔습니다. 겐트위한의 세번째 엉덩이위도우메이커는 중장거리 스나이퍼로 카운터픽이 명확하죠. 줌캔이 없어진 것도 한몫했구요. 이전에 줌캔이 있을 때는 잡으러온 윈스턴까지 때

려잡았....

 

방금 설명한 것처럼 위도우한테 달려오는 윈스턴만큼 위협적인 영웅은 몇 없을겁니다. 겐지도 굉장히 위협적이고

요. 여러 공략들을 보면 스나싸움이 안되면 윈스턴을 꺼내서 상대방도 위도우를 못하게 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윈스턴이 정말 확실한 카운터픽이 될 수 있습니다. 이속버프키고 와리가리치는 루시우도 괜찮죠^ㅡ^

 


2-2. 바스티온
우리 오린이들의 영원한 적 바스티온입니다.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를 가리지않고 엄청난 화

력을 뿜어낼 수 있는 영웅이라 파훼법을 모르는 오린이들은 "아 바스티온만 아니면 X밥인데" 하면서 패배창을 쳐

다보곤 합니다.

 

바스티온 또한 카운터칠 수 있는 영웅이 꽤 많은편인데 여전히 위도우가 좋은 픽으로 사용될 수 있고 로드호그의

갈고리를 맞으면 경계모드가 풀리면서 끌려오기도 하고 제자리에 계속 있는 만큼 한조, 트레이서, 파라같은 픽

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요. 현재 많은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 선수가 맥크리가 너프당할때 이런말

을 한적이 있습니다. 맥크리가 너프당하면 겐지 딜이 약해진다고... 바스티온도 마찬가집니다. 바스티온이 신나

서 난사하고 있을때 앞에 나타나서 튕겨내기로 바스티온을 손쉽게 썰어버릴 수도 있죠.

 


2-3. 메이
으으 메이코패스 네이ㄴ.. 근접 영웅들의 영원한 적 메이.

 

메이는 사거리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파라, 위도우같은 중장거리 영웅에게 힘도 못쓰고 얼어붙어버리거나 해골

마크를 띄워버립니다. 바스티온이 있다면 방벽도 손쉽게 깨버리고 메이가 접근도 하기전에 죽여버릴 수도 있죠.

한자리에 고정되서 딜하기 때문에 궁극기는 조심해야겠지만요.

 

그러니까 우리 모두 즐메이사냥합시다.

 


2-4. 한조
솔직히 저는 한조가 왜 겐트위한에 섞여있는지 잘 모르겠음. 얘 너무 구림ㅎㅎ

 

..장난이고요. 한조는 기동성 좋은 영웅에게 굉장히 취약합니다. 사기적인 판정에 준수한 딜을 갖고 있어서 나쁘

지 않은 영웅이긴한데 난전에 특화된 영웅은 아니죠.

 

겐지, 트레이서, 윈스턴, 리퍼, 맥크리... 난전에 강한 영웅들한테 대체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한

조는 딱히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영웅이 그리 많지 않죠. 카운터픽으로 뽑기도 애매하고요. 궁극기가 있을때 바

스티온 같은 자리잡고 딜링하는 영웅을 처리해주는 역할은 할 수 있지만 글쎄요. 좀 애매하죠?

 


2-5. 정크렛
엥? 이거 완전 파라 하위호환 아니야? 까진 아니지만.. 솔직히 수비영웅이라 가만히 있는데 수비할때말곤 파라보

다 좋은점이 저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애초에 수비영웅이니 당연한건가 싶지만요.

 

하늘에서 뻥뻥 쏘아대는 파라한테 굉장히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마찬가지로 멀리서 빵빵 쏴대는 위도우한테도 맥

을 못추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유저분이 화물을 밀고 있는데 정크렛이 짜증나게 한다면 파라

로 줘패버리세요.

 


2-6. 토르비욘
바스티온과 함께 우리 오린이들을 괴롭히는 토르비욘입니다. 콘솔에서는 토르비욘 포탑을 처치할 수가 없어서 지

금 너프 예정이라고 하던데 오린이들한테도 마찬가지인가봐요.

 

얘는 카운터칠 수 있는 영웅이 명확하죠. 멀리서 포탑을 철거해줄 수 있는 파라, 엉덩이위도우 등이 있습

니다. 포탑이 짜증나신다면 루시우를 골라서 팀원들한테 이속키고 한꺼번에 가서 포탑부터 철거해버리자고 다독

이는 것도 좋습니다.

  

 

3. 돌격군


3-1. 라인하르트
라인하르트는 거의 모든 경우에 팀원과 함께 있기 때문에 카운터치는게 상황마다 다르긴 합니다만 보통 방벽을

깨는 용도로 리퍼, 로드호그, 수비진영일때의 바스티온 등을 사용하는데요. 로드호그는 방벽도 잘깹니다만 라인

하르트와 1:1로 맞닥뜨렸을때 확실하게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영웅입니다. 바스티온의 화력은 방벽깨는 것으로 유

명하구요.

 

또한 방벽을 깨는 딜링도 준수하고 라인하르트가 절대 때릴 수 없는 위치에서 뻥뻥 쏴대는 파라도 굉장히 까다로

운 존재입니다.

 

보통 라인하르트는 까다로워서 카운터픽을 친다기보단 상대와 우리진영 모두 라인하르트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

문에 방벽을 깨는 싸움에서 밀리는 경우에 카운터픽을 골라주는게 좋습니다. 방벽을 먼저깨야 궁극기인 망치싸움

도 유리하고 그것은 게임 승리과 직결되는 문제거든요.

 


3-2. 로드호그
얘도 요즘 밸런스적으로 문제가 좀 있다고 보는 영웅인데.. 갈고리 판정이 너무 사기급으로 좋아서 어느정도 조

정이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다만 얘는 섣불리 건드리기가 애매한게 갈고리를 못쓰게 만들어버리면 정말

호구가 돼버릴 수 있어서 입장이 조심스럽습니다.

 

로드호그가 날뛴다면 리퍼를 골라서 갈고리만 피해서 내 저놈을 오늘 기필코 죽인다는 마인드로 게임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리야를 골라서 끌려간 우리 팀원을 방벽으로 보호해주는 플레이도 굉장히 좋은 플레이구요.

사실 호구는 명확한 카운터가 존재하진 않습니다만 팀플레이에서 자리야가 있으면 한명 짤라먹는 플레이를 미연

에 방지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픽으로 봅니다.

 


3-3. 윈스턴
윈스턴은 상대를 카운터칠 때도 자주 뽑는 픽이지만 이녀석의 카운터픽도 명확합니다. 보통 윈스턴이 날뛰면

를 뽑는게 대표적이죠. 덩치가 크다보니 산탄형인 리퍼에게 맥을 못추는 장면이 많이 연출되고 마찬가지로 같

은 산탄형인 로드호그도 좋습니다.

 

아예 윈스턴이 공격할 수 없는 자리에서 대포를 쏴대는 파라도 좋구요. 윈스턴이 너무 날뛰어서 본대싸움이 안될

지경이다하면 투리퍼까지도 생각해봄직합니다. 메이를 뽑아서 날뛰는 윈스턴을 얼려버리는 방법도 있구요. 메이

가 있으면 윈스턴이 점프해서 들어오면 점프가 다시 돌아오기 전까지는 꼼짝도 못하죠.

 


3-4. 자리야
프로급 경기에서도 자주 나오고 떠오르는 OP영웅 자리야입니다. 자리야는 방벽때문에 잡기도 까다롭고 오버워치

에서 정상급 궁극기를 지녔고 제한적으로 딜량도 엄청난 영웅입니다.

 

카운터를 치려면 방벽이 있더라도 빠르게 녹여버리거나 자리야의 사거리가 닿지않는 곳에서 파라같은 영웅으로 패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쓰고보니까 파라로 카운터칠만한 영웅이 한둘이 아니네요.

 

자리야는 혼자서 그렇게 강력한 힘을 내는 영웅이 아닙니다. 보통 자리야가 궁극기를 쓰면 한두개쯤 궁극기 연계를 하기 마련인데 메르시로 빠져있다가 부활각을 잘보는 플레이 자체가 카운터라 볼 수 있습니다. 자리야 궁극기에 비해 메르시 궁극기는 훨씬 빨리 차거든요. 우리팀이 확연하게 밀린다면 이마저도... 크흠..

 


3-5. 송하나
우리의 디바 송하나, 현재 버프 1순위 예정에 있는 영웅이지요. 얘도 리퍼/로드호그처럼 산탄형인데 뭔가 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 솔직하게 디바는 현재 뽑을 이유가 거의 없는 영웅 중에 하나로 보이는데 디바가 까다로운 경우는 잘 없죠.

 

굳이 카운터치자면 메이, 파라, 자리야 같은거 꺼내주면 디바는 제역할하기가 좀 애매해집니다. 리퍼는 1:1 싸움에선 거의 호각인데 팀기여도가 리퍼쪽이 더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 애초에 포지션 자체가 다르지만요.)

  

 

4. 지원가

솔직히 지원가를 쓸까말까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지원가는 앵간한 영웅에게 다 약한 모습을 보이고 까다로운 경우가 방방 뛰어다니는 루시우, 부활각 잘보는 메르시, 포탑 여기저기 설치하고 돌아다니는 시메트라, 부조화의 구슬 날려대는 젠야타.... 이렇게 쓰고보니까 써야할거 같아서 씁니다.ㅎㅎ

 


4-1. 루시우
사실 루시우를 확실하게 잡아낼만한 픽은 잘 없습니다. 거점에서 비비고 화물에서 비비고 벽에서 비비고 종횡무진 날아다니는 루시우를 확실하게 잡기는 쉽지 않죠. 그나마 리퍼나 윈스턴한테 가까운 거리에서 맞닥뜨리면 도망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형을 이용해서 리퍼나 윈스턴이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도망가는게 아니면요.

 


4-2. 메르시
앙 메르띠 우리의 불쌍한 메르십니다. 메르시가 짜증나는 이유는 우리팀이 다죽여놓은 적팀원을 다 살려버리는게 짜증나는거죠. 따라서 애초에 메르시가 전장을 이탈하게 만들고 짤라주는 플레이가 중요한데 그렇다면 최전방에서 휘젓고다니는 겐지, 트레이서, 윈스턴 같은 영웅으로 전투가 일어날때 잘라버리는게 가장 베스트죠.

 

1:1이 워낙에 약한 영웅이고 지원가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영웅에게 불리한 상성을 지녔습니다만 누가 가장 빠르게 메르시를 끊어줄 수 있느냐를 생각하는게 좋겠습니다.

 


4-3. 시메트라
시메트라가 짜증나는건 슬로우까지 겸비한 6개의 감시포탑인데요. 포탑은 스치기만해도 터지기 때문에 스플레시를 가졌거나 레이저류 무기를 사용하는 영웅이 좋습니다.

 

윈스턴같은 경우 포탑도 빠르게 제거해줄 수 있고 시메트라한테 붙으면 팀원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윈스턴에게 살아나갈 수 없으며 자리야도 마찬가지로 스플레시 데미지 스킬과 레이저를 동시에 사용하는데다 방벽으로 슬로우를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파라, 정크렛 같은 영웅도 포탑을 제거하는데 아주 좋죠.

 

시메트라의 존재 의의는 포탑으로 거점을 막아내면서 순간이동기를 빠르게 설치하여 최대한 시간을 끌거나 경기를 굳히는 플레이가 중요하므로 윈스턴처럼 돌진해서 한방에 뚫어버리는 조합에 매우 약합니다. 하나무라에서 5디바가 루시우 이속버프받고 무한탄창으로 시메트라 포탑 다깨버리면서 순식간에 점령해버리면 5:6이 돼버리는것처럼요.

 


4-4. 젠야타
젠야타는 안티탱커형 지원가로 자주 쓰는데요. 부조화의 구슬이 50%의 추가 데미지를 줘서 탱커를 녹이는데 아주 좋은 스킬입니다. 또한 궁극기는 오버워치에서 상위급에 속하는 궁극기인 초월을 지녀서 좀 까다로운 편이죠.

 

다만 체력이 150으로 굉장히 낮기 때문에 파라, 위도우(패치전엔 한방), 한조, 겐지, 맥크리, 리퍼, 윈스턴, 로드호그 등등... 젠야타를 끊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영웅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그래서 젠야타가 잘 안나오기도 하고요.

 

또한 초월을 사용하면 젠야타 본인은 무적이 되긴 하지만 넉백은 당하기 때문에 라인하르트, 루시우, 윈스턴 등의 넉백 스킬을 사용하는 영웅에게 밀려나면 궁극기는 궁극기대로 쓰고 팀원들은 팀원대로 죽어나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잘 생각해서 조합을 짜면 젠야타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순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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